사이버상담실
전 21살 누가봐도 미래에는 걱정없이 탄탄대로였던 대학생이였습니다.
하지만 지금 감염된순간 제가 꿈꿨던 모든것들이 어려워진 상태고요
저는 현제 한 간호대학에서 2 학년을 다니고 있는 남학생입니다
지금은 군대 때문에 휴학한 상태로 군병원에서 이 병을 진단 받게 됬습니다.
이 병은 말 그래도 전염병이기 때문에 한생명을 다루는 의료인인 간호사에게 있어선 안되는 병이고요
어렸을때부터 과학계열을 좋아 했고 남 도와주기를 좋아 해서 중학교때 꿈꾼게 간호사였고요 그이후로 고등학교까지 이어서 결국엔 간호대학을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처럼 전 오직 이길만 위해 달렸고 이 길만 생긱했는데 이제는 이게 다 물거품이 된거 마냥 너무 허탈하고 가슴이 아프네요
전 특기같은것도 아무것도 없고 외국어도 못하고 그냥 간호사 되고 싶어서 그냥 공부만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제 다른 분야를 찿아간다는거에 있어서 뼈를 깎는거 처럼 아픔니다. 그리고 제가 간호사빼곤 뭘 해야될지 생각해 본적이 없어서 이제부터 뭘해야될지 모르겠고요
여기서 이렇게 하소연 해대서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하지만 지금 전 가족들과 그리고 친구들에게 다른 질병이라고 거짓말 해놔서 어디에다가 하소연 할 곳도 사람도 없습니다. 제 미래가 어떻게 될까 걱정되서 정말 미칠거 같습니다.
제가 간호대학을 졸업하면 과연 저를 받아줄 병원이 있을지 의문이라...거의 모든 대학병원 혹은 개인 병원들은 신체검사를 하기 때문에 걸리기 쉽상이고 신체검사 안하는 병원일 지라도 제가 군대를 면제 받았기 때문에 그 이유에 대해서 면접으로 물어볼것이기 때문에 어떻게든 걸리게 되있습니다....
아.. 상담자분께 제가 너무 큰 짐을 드린거 같네요. 제가 하소연 할 사람이 없어서 이런곳에 저질렀네요.
정말 죄송하고요 정말.... 어디 저를 받아 줄수있는 조그마한 병원취직 자리라도 들어가고싶은 심정이네요 너무 절박합니다.

안녕하세요. 강석주입니다.
우선은 지금이 가장 힘들고 어려운 시기라.. 견디어 내시기 많이 힘드실 거라 생각이 듭니다.
특히 군대에서 감염 사실을 알게 되었을때 많이 힘들었을텐데 이렇게 용기를 내서 글을 남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선 간호대생이라고 하시니깐. 제가 했던 고민들이 생각이 나네요. 저도 역시 간호사로서 감염인라서 참 많이 힘들었었거든요
간호사로서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병원에서 스크리닝 검진을 하는 곳들도 있지만 지역 보건 사업이나 공무원
채용에서는 신체검사에 에이즈 검사가 있지 않기 때문에 보건직을 고민해 보셔도 좋을 거 같구요. 아니면 관련 지역센터와
같은 곳에서도 채용에는 무리가 없습니다. 너무 미리부터 비관하지 마시고, 자신이 원하는 일에 맞추어 준비를 하면 되니깐요.
너무 미리부터 걱정하지 마세요. 그리고 세부적으로 문의하실 일이 있다면 상담전화로 전화를 주시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